가자미근 경련, 좋은 방법 알아보자.

가자미근 경련, 좋은 방법 알아보자.

 

앞서 종아리 쥐나는 이유에 관해 포스팅을 했다.

https://bu-han.tistory.com/16 

종아리 쥐 나는 이유, 알아보자 해결방법은?

 

오늘은 종아리근육인 가자미근 경련에

좋은 마사지나 스트레칭을 알아보자

 

종아리 근육

 

종아리 근육에는 2가지가 있다.

비복근과 가자미근이 있다.

비복근은 

단거리 달리기나 점프 할 때 많이 사용 하는 근육이다. 

무릎과 발목에 모두 관여하고

햄스트링에 바로 연결되어있다.

 

가자미근은 

비복근보다 안쪽에 위치하며

하지의 피를 심장으로 올려주는 펌프역할을 한다.

이 가자미근이 제2의 심장근육이라고 불리는이유다.

슬관절과 관계없이 까치발을 할 수 있게 한다. 

달리기 후 스트레칭을 꼭 해줘야하는 근육이다. 

 

 

보통 비복근에서 쥐가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가자미근에서도  쥐가 많이 발생한다고 보면된다.

 

 

종아리에 쥐가나면 다른 사람들이

다리를 잡고 발목을 앞으로 밀어주지않는가?

 

근데 이 동작은 비복근을

이완 시켜주는 동작이기에 

 

가자미근이 쥐가낫을때

풀어주는 행동으로 비효율적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맛사지를 해줘야 쥐가 빨리 풀릴까?

 

 

비복근은 하트모양으로 되어있다. 

그하트모양 가운데 손가락을 집어넣어 꾹 눌러보자

 

그위치가 가자미근이다.

처음에는 많이 아프겠지만

5초정도만 참아주게되면 

가자미근이 빠르게 이완되고

쥐가 금방 풀려 바로 활동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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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다리 부기 빼는 방법도 추가적으로 알아보자

 

위의 가자미근이 뭉치게 되면 다리가 붓게된다.

하이힐을 신거나,

오래 서있거나 걷는 업무를 할때

뭉치기가 쉽다.

 

이렇게 가자미근이 뭉치게 되면

발뒤꿈치통증,

무릎뒤쪽통증이

오게 되고

종아리가 붓게 되는 것이다.

 

이 것 때문에 여성분들 압박스타킹을 많이 신으실 텐데

가자미근이 뭉쳐 다리가 붓게되면 소용없다.

이런 경우는 마사지나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한다.

 

 

 

가자미근 마사지 

의자에 앉아 풀어줄 다리를

반대쪽 무릎위에 올린다. 

 

그리고 손가락(엄지빼고 모두)을 사용하여

정강이뼈 안쪽에 손가락을 넣고,

정강이 따라 쭉 올려준다.

적당한 힘으로 해주자. 

총 3번 반복하자

 

손가락을 갈고리 모양을 해주고

정강이뼈 안쪽에 손가락을 넣고

내 몸안쪽으로 누르면서 당겨준다.

조금씩 손가락을 올려주며 전체적으로 마사지 해준다.

 

 

엄지손가락을 세워

정강이뼈 안쪽을 원을 그리며

마사지 해준다.

조금씩 위로 올라가며 전체적으로 

마사지 해준다.

맨 위쪽까지 올라갔다면

양 엄지를 이용해 꾹 눌러준다. 10초정도

 

 

가자미근 스트레칭

자세는 아래 사진을 참고 하자

 

 

이때 허리가 꺾이거나 허리가 숙여지지 않아야 한다.

허리가 반듯이 세워져야 한다.

특히 뒤쪽 발꿈치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스트레칭은 하나마나이다.

저렇게 가자미근이 늘어나는 느낌을 느끼며

45초 유지 3set 해주자

저 자세에서 무릎을 펴주면 비복근 스트레칭이 된다. 

 

이 글을 보고만 있으시지 마시고

의자에 앉은자세라면 

바로바로 해보고 기억합시다.

 

항상 건강한 날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