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전후 꼭 스트레칭을 하자.
1. 스트레칭 왜 할까?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기 전후
스트레칭을 상당히 귀찮아한다.
"스트레칭"은 신체 활동에
임하기에 앞서
굳어있고 위축돼있는 근육들을
깨워 주운동에서의 수행능력이나
퍼포먼스의 증대를
안정적으로 나타낼 수 있다.
아주 중요한 부상 위험을 줄여준다.
운동 후 스트레칭은
빠른 피로 회복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아무리 강도 낮은 걷기 운동이라도
출발 전엔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하며,
몸상태나 계절에 따라 달리 한다.
취침 전후에도 스트레칭을 하면
숙면 및 활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
2. 스트레칭 장점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염좌 등의 상해를 예방한다.
*근육에 곧 활동할 것이라고
신호를 주어 협응력을 키워준다.
*균형감각을 키워
돌발 사태에 대비 가능하다.
*운동 후 스트레칭은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 내 피로물질을 배출한다.
3. 스트레칭 방법
*편안하고 쉬운 자세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어려운 자세를 시도한다.
*유연성의 차이를 보완하기 위해
유연성 없는 쪽을 먼저 실시한다.
*심장에서 먼 곳부터 시작해서
몸통 순으로 한다.
*천천히 자극을 느끼며 실시하며,
반동을 주는 무리한 동작은
하지 않는다.
*약간 통증이 있을까 말까 한
정도까지 운동범위를 늘린다.
*호흡은 멈추지 않고,
천천히 호흡한다.
*한 자세를 15~30초 이상 유지한다.
스트레칭도 운동전후로 하는
스트레칭도 있지만
몸의 균형과 유연성을 위한
스트레칭도 많이 있다.
예를 들어
다리를 찢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하는 고관절스트레칭
목이 거북이처럼 나온 사람들이
교정하고 싶은 거북목 스트레칭
등등...
다만 운동과 마찬가지로
꾸준히 해주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오늘은 하지 말까?'
하는 생각이 들면
그냥 하자.
힘든 게 아니라 귀찮은 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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