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통증과 고관절 소음증후군 치료를 위한 고관절 스트레칭 해보자.

 

고관절통증, 고관절 소음증후군, 고관절 충돌증후군

치료를 위한 고관절 스트레칭해보자.

 

고관절 소리 왜 날까?

내 고관절에서 왜 소리가 나는 것인가?

 

이 것을 "고관절 소음증후군

또는 고관절 충돌증후군"이라고 한다.

 

간단히 설명하면

다리를 들어 올렸다가 내릴 때

골반에서 소리가 나는 증후군을 얘기한다.

 

이 소리는 크게 3가지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다.

 

내측부 충돌

(장요근 문제) 

외측부 충돌

(대퇴 근막 장근 문제)

비구순 충돌

(고관절 문제)

빈도는 보통 외측부와,

내측부 충돌로 인해 나타난다.

 

지금부터 고관절 소음증후군을

치료하는 운동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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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측부 충돌(장요근 운동)

 

장요근으로 인해 고관절에서

소리가 나게 되면 

 

다리를 들어 올리고 내릴 때

고관절 안쪽에서 소리가 나게 된다.

 

그렇다면

장요근 재활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요가매트에서 하는 걸 추천한다.

 

맨바닥에서 한다면, 

배게를 무릎에 깔아주고 

런지 자세를 취한다.

 

균형 잡기가 힘들면 옆에 의자를

놔두고 의자에 손을 올려놓는다.

 

왼발이 앞쪽으로 나갔으면

오른팔을 하늘로 뻗어준다.

(손바닥이 앞을 보는 게 아닌 손날이 앞을 보게)

 

이상태에서 몸을 앞으로

보내주며 스트레칭해준다.

 

느낌은 허벅지 앞쪽과

배꼽 사이가 늘어나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한쪽 당 20초씩 3set 하자.

 

 

하나더

이번엔 누워서 진행한다.

(발을 벽 쪽에 20~30cm 띄고)

 

다리를 들어 올려 무릎과

골반이 90도가 되게끔 한다. 

 

허리를 살짝 붙여줌으로

중립상태를 만들어준다. 

 

한쪽 발씩 발을 내밀어 벽에 닿게 한다.

텍스트 광고

번갈아서 12번씩 5set하자.

(원하는 사진이 없어서 직접 그린 그림... 양해 좀요)

 

 

2. 외측부 충돌(대퇴근막장근 운동)

 

대퇴근막장근 재활운동을 알아보자

 

대자로 누운 다음 

 

오른쪽 다리를 꺾고 

왼쪽 발목으로 오른쪽 무릎을

아래로 쭉 눌러준다.

 

이러면 대퇴근막장근이

늘어나면서 아주 시원하다.

한쪽 당 20초 3set 해주자.

 

 

3. 비구순 충돌

병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