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가 잘 다치는 햄스트링에 대해 알아보자(오래앉아 있는 사람들도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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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가 잘 다치는 햄스트링에 대해 알아보자(오래앉아 있는 사람들도 필독)

축구선수가 잘 다치는 햄스트링에 대해 알아보자(오래 앉아 있는 사람들도 필독)

 

축구선수가 왜 자주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 기사에 날까?

 

1. 햄스트링이란?

 

축구선수가 잘 다치는 햄스트링에 대해 알아보자. 메인이미지

"햄스트링"은 허벅지 뒤쪽에

있는 근육이다.

 

 

 

이름 그대로 햄의 줄이라는 뜻이다.

 

세세히 나누면

 

-넙다리두갈래근

-반막모양근

-반힘줄근

 

을 통틀어 햄스트링이라 한다.

 

이 근육은 골반에서 대퇴부에

달라붙어 있지 않고

 

바로 무릎 아래에 달린다. 

 

햄스트링 가동범위 이미지

햄스트링은 고관절을 이완시키고

무릎관절을 수축시켜서

 

축구공을 차기 위해 다리를 뒤로

뻗을 때 같은 자세를 만드는 근육이다.

 

그렇기 때문에 발을 앞 쪽으로

쭉 뻗은 상태에서 더 벌어지게 될 경우 

 

햄스트링이 손상이 오게 된다.

(축구선수들이 햄스트링을 많이 다치는 이유)

요번에 손흥민 선수가 햄스트링 부상당했죠?ㅠㅠ

빠른 쾌유 바랍니다.

축구선수 햄스트링부상 이미지

골반에서 대퇴부에 붙지 않고

바로 무릎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이 사이의 결합이 없어

옛날에 햄의 다리를 매단 모양이다.

 

그래서 햄스트링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근육 때문에

허리가 아플 수가 있다.

 

햄스트링이 유연하지 못하고

타이트하고 긴장하게 된다면 

 

골반을 후반 경사를 시켜

허리를 굽게 만들 수 있다.

 

결국 일자허리를 유발한다.

 

햄스트링 스트레칭이미지

상체를 숙이는 동작을 할 때

햄스트링이 타이트하다면

 

허리 관절을 많이 써서

상체를 숙이게 된다.

 

디스크들이 피곤해지게 되고,

뒤쪽으로 밀리는 압력을 받는다.

 


 

2. 햄스트링 스트레칭

 

햄스트링 길이가 짧은 분들은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은 보다

누워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

 

누워서 수건으로 스트레칭이 가능하다.

 

수건으로 무릎 뒤쪽이나 허벅지 뒤쪽을

감싸서 양손 끝으로 손으로 잡고

(잡고 있는 손 외에는 긴장을 푼다.)

밴드이용 스트레칭 이미지

발목은 몸 쪽으로 당겨준다.

이것 만으로도 많은 스트레칭이 된다.

 

한 쪽당 30초 3set 해주자.


누울 자리가 마땅치 않다면

의자를 준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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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발을 한쪽 올리고 가슴은 펴주고

발가락과 발등을 쭉 들어 당겨준다.

 

무릎은 핀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숙여주면 된다.

의자이용 스트레칭이미지

여기서 주의할 점은 

 

상체(허리)는 항상 곧게 펴주어야 한다. 

많이 못 내려가 도 좋다. 

허리는 언제나 펴주길 바란다.

 

안 그러면 안 하니만 못하니까...

 

이 스트레칭도 역시 

한쪽 당 30초씩 3set 해주자.

 


3. 효과

 

허리에 부담이 줄어들어

요통이 줄어든다.

 

앉았을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좋다.

 

꾸준히 하자!

근윤직 햄스트링이미지